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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라벨은 녹색으로 … ‘짝퉁 감별 족집게’ 떴다
제품 라벨에 자석을 갖다 댄다. 갈색인 라벨이 녹색으로 보이면 정품, 변화가 없다면 ‘짝퉁’, 즉 가짜다. 매번 자석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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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대면 라벨 색이 변한다…카멜레온 위조방지 기술로 짝퉁 화장품 가려낸다
제품에 붙은 라벨에 자석을 갖다 댄다. 갈색인 라벨이 녹색으로 보이면 정품, 변화가 없다면 ‘짝퉁’, 즉 가짜다. 매번 자석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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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계 페라리’ 두카티, 할리서 인수 작업 시동
‘모터바이크계의 페라리’로 불리는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이클 업체 두카티 인수전에 미국 경쟁업체 할리데이비슨이 뛰어들었다.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최근 할리데이비슨이 투자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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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바이크 양대지존 할리데이비슨과 두카티, 한솥밥 먹게 될까
할리데이비슨 브랜드 동호회 'HOG'는 할리데이비슨 사가위기에 빠졌을 때 모금운동을 벌여 회사 회생을 도왔다. [중앙포트] ‘모터바이크계의 페라리’로 불리는 이탈리아 명품 모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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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가 후려치기 의심받는 MCM 브랜드
명품 브랜드 MCM을 제조·유통하는 성주디앤디가 ‘하도급 불공정 행위’ 논란에 휘말렸다. 성주디앤디가 독일 MCM을 인수한 2005년 이후 핸드백 납품 원가를 정하면서 사실상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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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패션 전설' 카를라 펜디 별세…향년 79세
이탈리아의 명품 업체 펜디를 이끈 카를라 펜디 명예회장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사망했다. [AP=연합뉴스] 伊 '패션 전설' 카를라 펜디 별세…향년 79세 (로마=연합뉴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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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가 우선 들여다보겠다는 'MCM'…무슨 일이
명품 브랜드 MCM을 제조·유통하는 성주디앤디가 ‘하도급 불공정 행위’ 논란에 휘말렸다. 성주디앤디가 독일 MCM을 인수한 2005년 이후 핸드백 납품 원가를 정하면서 사실상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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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 둘 때 판이 더 잘 보인다
━ 일상 프리즘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가 외출복이다. 최근에 새로 산 옷도 셔츠 등 캐주얼인 것을 보면 자유인으로서 틀이 잡혀 가는 것 같다. 어쩌다 넥타이를 매고 약속 장소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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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BMW 판매량, 한국이 일본 처음 추월
인구 1억2670만 명 대 5172만 명, 경제 규모(GDP) 4조7303억 달러 대 1조4044억 달러. 일본과 한국을 비교한 수치다(IMF 2016년). 인구로 보면 일본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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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벤츠ㆍBMW 판매량 일본보다 앞섰다
인구 1억2670만 명 대 5172만 명, 경제 규모(GDP) 4조7303억 달러 대 1조4044억 달러. 일본과 한국을 비교한 수치다(IMF 2016년). 인구로 보면 일본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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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국내 럭셔리 시장 움직이는 '숨은 손'은 누구
갤러리아 명품관부터 청담사거리를 일컫는 서울 청담동 명품거리. 해외 유명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이 모여 있어 고급 패션과 쇼핑의 중심지로 꼽힌다. 김상선 기자. "들어올 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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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메카’ 청담동이 흔들린다
#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샤넬·페라가모·구찌·버버리 같은 유명한 해외 브랜드 매장이 줄지어 있다. 이른바 ‘청담동 명품거리’다. 그런데 곳곳에 빈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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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명품거리는 휭~ 한데 온라인 명품 편집숍은 호황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샤넬·페라가모·구찌·버버리 같은 유명한 해외 브랜드 매장이 줄지어 있다. 이른바 '청담동 명품거리'다. 그런데 곳곳에 빈 건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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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바꾸는 사소한 물건들
저자: 윤광준출판사: 오픈하우스가격: 1만6000원 그의 글은 유혹적이다. 중앙SUNDAY S매거진에 격주로 연재 중인 글을 읽고 나면 심박수가 올라간다. 마음이 소리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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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악기 판매 45년 … 연주는 못해도 어떤 악기든 구할 수 있죠
국내 최대 악기판매업체 코스모스 악기의 민명술 회장이 서초동 사옥에서 경영 철학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민 회장은 악기 사업의 가장 중요한 철학으로 ‘신용’을 꼽았다. [사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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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장인의 전통공예품을 인사동에서 착한 가격으로 만나 보세요
한국관광명품점한국관광명품점에서는 한국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인간문화재·명장 등의 전통공예품,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내·외국인 모두 살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명품점]우리 전통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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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장 토드 FIA 회장 "한국서 F1 중단 실망스러워"
━ 세계 모터스포츠를 움직이는 '거물' 장 토드 FIA 회장 방한 장 토드 FIA 회장 [사진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이번 주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시작했어요. 방콕을 들렸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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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J카페] 러블리하거나 시크하거나 히잡도 개성시대…패션시장 큰손으로 떠오르는 히잡시크족
#시크하게. 히잡패션. 비싼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개성표현을 할 수 있다는 '히잡 시크족'이 SNS 등을 통해 패션 시장의 유행을 이끌고 있다. 패션 분야에서 쓰는 말인 '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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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 굴기 뒤엔, 글로벌 일류와 협업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개막 화웨이의 리처드 유 소비자부문 CEO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언팩 행사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P10’의 성능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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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보다 로봇·AI가 무서운 이유] 미국에 공장 유치해도 일자리 크게 늘지 않아
사진:중앙포토‘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방위적인 글로벌 기업 압박은 표면상으로는 이미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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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집은 당신의 옷이다…공간에 패션을 입히다
| 홈 컬렉션으로 영역 확장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 럭셔리 보석 브랜드 불가리가 2012년 런던에 문을 연 불가리 호텔 앤 레지던스. 에메랄드·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불가리 목걸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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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멋 부릴 새내기 여대생에겐 클렌징밤…첫 출근 직장인에겐 소가죽 서류가방
원하는 것도 확실하고 자기 표현도 자유로운 요즘 아이들. 선물도 함께 가서 고르면 만족도가 한층 높아진다.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모여 있는 이색 편집매장이 인기다. 아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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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학부모회…최순실과 떴다 추락한 ‘최씨 동네 사람들’
최순실씨와의 인연을 악연으로 느낄 만한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일 뇌물공여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한 박채윤(48)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는 최씨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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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력’ 강남엔 애플·테슬라, ‘트렌드’ 홍대엔 화웨이·DJI
지난 23일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 ‘화웨이(華爲)’의 전시장 겸 서비스센터. 제품 수리뿐 아니라 화웨이의 간판 스마트폰 ‘P9’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를 직접 체